별도기준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4.9% 상승한 448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5억원, 14억원으로 전년대비 82.4%, 103.8%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차량용 반도체등의 부품 공급차질에 따른 생산물량 감소의 영향에서도 상반기 매출액 상승에 성공했다"며 "안정적인 사업성장과 꾸준한 수익성 개선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 5월 인수 완료한 금영테크의 사명을 오리엔트신소재로 변경하고 자동차 관련 신소재 부품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며 "연구개발 혁신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R&D(연구개발) 조직 확대를 통해 친환경, 신소재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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