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초에 1개씩 팔렸다…풀무원 '지구식단 두부면'

머니투데이 구단비 기자 | 2022.08.12 09:06
풀무원 식물성 지구식단 두부면./사진제공=풀무원
풀무원은 식물성 지구식단 두부면이 누적 판매량 1300만개를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2020년 5년 출시된 풀무원 두부면은 최근 가치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두 달간(7~8월) 일 평균 판매량 1만8000개를 기록했다.

풀무원은 소스와 두부면을 함께 구성한 '한끼두부면', 두부를 사각 형태로 가공한 '고단백 쌈두부' 등을 비롯해 여러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탄수화물 섭취를 줄일 수 있는 식물성 식품을 선보인다.


홍소연 풀무원식품 지구식단 사업부 PM(Product Manager)은 "풀무원 '식물성 지구식단 두부면'은 1년 내내 안정적으로 매출을 올리는 스테디셀러로 우뚝 섰다"며 "건강하고 맛있는 제품으로 식단관리를 원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만큼 두부면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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