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이달 말까지 신차 일시불 구매시 최대 1.5% 캐시백

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 2022.08.11 10:33
신한카드 본사 전경
신한카드가 이달 말까지 신차 구매대금을 일시불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최대 1.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자동차 구매 전 사전신청을 하고 신용카드로 2000만원 이상 결제하면 1.5%를 돌려준다. 500만원 이상 2000만원 미만 결제 시 1%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체크카드로 결제한 고객은 500만원 이상 결제 시 0.5% 캐시백 혜택이 주어진다.

할부이용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신용카드로 2000만원 이상을 6개월 할부로 이용하면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신한카드 마이카(MyCar)' 카드 고객에게는 0.2% 추가 캐시백(최대 10만원) 혜택이 제공된다. 차량 결제금액이 500만원 이상이고, 차량을 구매한 달로부터 3개월 동안 누적 100만원 이상(자동차 구매금액 제외) 마이카 카드를 이용한 고객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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