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사를 위해서는 대중교통 및 택시 사용을 자제해야 하고 도보 혹은 자차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포털사이트에선 대중교통에 준해 경로를 제안하고 있다.
카찹 측은 "자차를 소유하고 있지 않은 시민을 대상으로 퍼스널모빌리티(따릉이, 킥보드, 자전거)와 같은 대안이동수단을 이용해 안전하게 검사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2년 동안 쌓아온 이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게 이동 할 수 있도록 공중 보건에 초점을 맞춘 모빌리티 서비스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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