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보리 서울은 에그슬럿 기존 메뉴에 와규 스테이크, 애플우드 훈제 베이컨, 루꼴라, 아보카도 등을 더한 신메뉴 제품군이다. 다음달까지 에그슬럿 전 매장에서 판매한다.
신제품은 △베이컨 에그 앤 치즈에 앵거스 비프 패티와 루꼴라를 더한 'LA 바이브(1만1800원)' △와규 스테이크, 앵거스 비프 패티, 애플우드 훈제 베이컨 등 고기 토핑 3종을 모두 활용한 '트리플 미트 치즈버거(1만5300원)' △샐러리 솔트로 만든 에그샐러드 샌드위치에 애플우드 훈제 베이컨과 아보카도를 곁들인 '아보 베이컨 에그샐러드 샌드위치(1만800원)' △'와규 스테이크 아보카도 페어팩스(1만3800원)' △앵거스 비프를 활용한 치즈버거에 루꼴라와 아보카도를 넣은 '아보 루꼴라 치즈버거(1만1300원)' 등 5종이다.
에그슬럿은 버거 메뉴 '가우초'를 재출시하고, 애플망고를 원료로 한 한정 음료 △'스파클링 애플망고 민트 에이드 (5500원)' △'애플망고 콤부차 (5500원)' 2종도 선보인다.
아울러 2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푸드트럭 키트'도 내놨다. 푸드트럭 키트는 2011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푸드트럭으로 시작한 에그슬럿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한정판 굿즈(기획상품)로 야외활동 시 활용도가 높은 △커틀러리 세트(스푼&포크) △플레이트 2종(검정, 노랑) △컵 2종(검정, 노랑)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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