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운동하는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일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기구를 사용하는 모습과 함께 "#슈스스 D I A R Y & O O T D 운동할 때도 이쁜 걸로 차야지"라고 적었다.
'이쁜 것'은 강렬한 핑크색 손목 밴드(암 밴드)를 뜻하는 걸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언니는 Armband 까지 스탈리쉬하실껀가요", "저도 이거 있다", "짱 멋있다" 등 반응을 내놨다. 배우 송혜교도 이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러 눈길을 끈다.
한혜연은 1971년생 스타일리스트로, MBC '나 혼자 산다'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기도 얻었다. 그러다 2020년 유튜브 채널의 뒷광고 의혹 이후 활동을 중단, 약 1년 자숙 기간을 가진 뒤 활동을 재개했다.
최근엔 유튜브 채널 슈스스TV 등으로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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