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호 5일 부친상, 슬픔 속 빈소 지켜…발인 8일 오전

머니투데이 황국상 기자 | 2022.08.06 20:05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개그맨 김준호(47)의 부친이 별세했다.

6일 뉴시스는 김준호의 부친 김기용씨가 전일(5일) 오후 향년 75세로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뉴시스는 "고인은 오랫동안 지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며 "김준호는 큰 슬픔 속에 빈소를 마련하고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고 전했다.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이며 발인은 8일 오전 8시40분이다.


김준호는 1996년 SBS 공채 5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에서 '개그콘서트' '1박2일' 등을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베스트 클릭

  1. 1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성폭행 직전까지"…증거도 제출
  2. 2 장윤정♥도경완, 3년 만 70억 차익…'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
  3. 3 차 빼달라는 여성 폭행한 보디빌더…탄원서 75장 내며 "한 번만 기회를"
  4. 4 "390만 가구, 평균 109만원 줍니다"…자녀장려금 신청하세요
  5. 5 "6000만원 부족해서 못 가" 한소희, 프랑스 미대 준비는 맞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