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미컬 NFT 클럽은 홍대의 복합문화공간 코코넛박스와 연계, 지난 5월부터 작가들의 NFT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호랑이, 봄, 댄스, 윈도우, 숲속 등의 주제로 각각의 컬래버 컬렉션을 만들어 총 340여 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코코넛박스는 NFT 전시와 미디어아트 등을 마련, 관람객이 NFT 아트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이다.
리드미컬 NFT 클럽 관계자는 "지속적인 창작 활동이 가능하려면 지치지 않고 서로를 격려하고 재미있게 활동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NFT는 특히 디지털 아티스트들의 가치를 재평가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누구나 아티스트가 되고 누구나 자유롭게 아트를 누리는 것, 그것을 통해 아티스트들이 자유롭게 창작 활동을 지속해 나가는 것이 리드미컬 NFT 클럽과 소속 아티스트들이 가지는 최종 목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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