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켠은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미래지향적으로 여러 발걸음 앞장서서 남들이 안하는 것만 준비하고 있다. 뻔하게 했던 거 또 하면 그게 되겠냐. 갇혀 있으면 늘 제자리걸음"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현장 모습이 담겼다. 인부들은 넓은 부지를 오가며 카페를 짓고 있다.
이켠은 "시간이 오래 걸려도 다른 분들과 다르게 제대로 뛰어갈 것"이라며 "빨리 오픈하라고 매일 혼나고 있다. 제대로 완벽하게 빨리 오픈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1982년생인 이켠은 1997년 혼성그룹 UP에 합류해 4집 앨범으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안녕 프란체스카', '환상거탑', 영화 '다세포소녀' 등에 출연했다. 현재 연예계 은퇴 후 베트남으로 이주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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