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친구' 동그라미 주현영, 킥보드 '스윙' 첫 광고모델 발탁

머니투데이 최태범 기자 | 2022.08.02 15:30
공유킥보드 '스윙(SWING)' 등 퍼스널 모빌리티(PM)를 운영하는 더스윙이 배우 주현영을 첫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더스윙은 이달부터 주현영과 함께 전동킥보드 안전수칙 준수 당부, 전동킥보드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을 위한 안전 캠페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PM 안전문화 정착에 힘쓸 예정이다.

주현영이 참여한 스윙 광고는 모바일 앱, SNS, 서울시 버스정류소 옥외광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스윙은 이달 한달 간 '안전수칙 준수 서약하고 10분 무료 라이딩 쿠폰 받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누구나 버스정류장 광고 또는 스윙 전동킥보드에 부착된 포스터의 QR코드를 촬영하고 안전수칙에 서약하면 10분간 무료로 스윙 전동킥보드를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더스윙은 이용자 편의를 위해 전동킥보드 대수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서비스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시장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하반기에는 현재 운영 중인 전기오토바이 규모를 확대하고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도 출시할 예정이다.

김형산 더스윙 대표는 "사회 변화를 위해선 인프라 개선, 제도 개선, 시민의식 개선이 필요하다"며 "대중에게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모델과 함께 안전수칙 준수 등 PM에 대한 시민의식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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