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원, 기술신용등급 TI-3 획득

머니투데이 홍보경 기자 | 2022.08.01 17:05
영유아 건강 관리 솔루션 스타트업 리틀원(대표 이병규)이 투자용 기술신용평가(TCB: Tech Credit Bureau)에서 기술특례상장이 가능한 수준인 'TI-3'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리틀원

이번 평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DB손해보험이 공동주관 하는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크레더블이 평가했으며 스마트 디바이스 기반 건강 데이터 축적 기술의 차별성과 완성도, 성장전망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기술신용평가는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 경영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TI-1에서 TI-10까지 등급을 부여하며 리틀원이 획득한 TI-3 등급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기술심사 통과 등급에 해당하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에 부여된다.


한편 리틀원은 보건복지부 장관상, CES 2022 혁신상을 수상하며 서비스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확보하고, 네슬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영유아 건강 관리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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