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재단은 이달 12일까지 '2022년 경기도 어르신 작품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공모전의 주제는 '다시 찾은 나, 그리고 우리'다. △코로나19로 그동안 하고 싶은 것을 참았던 '나' △이제는 조금씩 되찾아가는 원래 '나의(우리의) 모습' 또는 '나(우리)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일상 등을 작품으로 표현하면 된다.
공모 분야는 문예(시·시조), 미술(동양화·서양화), 서예·문인화·캘리그래피, 사진·동영상(30초 및 3분 이내) 등 총 4개 분야로 나뉜다.
재단은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1차 서면 심사와 2차 실물 심사, 작품전시회(경연대회 본선)를 거쳐 40개 공모작을 선정하고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상장 및 상금(50만 원~2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공모작은 도내 시·군 청사와 공공기관 순회전시,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공개된다.
전국 60세 이상 어르신(1963년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어르신 문화즐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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