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하이텍, 상장 이튿날 8%대 강세…IPO 흥행 돌풍 이어간다

머니투데이 이사민 기자 | 2022.07.29 09:22

성일하이텍이 상장 이튿날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성일하이텍은 전일 대비 7100원(8.05%) 급등한 9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코스닥시장에서 상장된 성일하이텍은 시초가 10만원보다 11.71% 내린 8만8200원에 마감했다. 시초가는 공모가 대비 거의 100% 오른 10만원에 형성됐다.

폐배터리에서 금속을 추출하는 2차 전지 재활용업체인 성일하이텍은 이번 상장 과정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성일하이텍의 희망 공모가밴드는 4만700원~4만7500원이었으나 기관 수요예측에서 밴드 상단을 뚫은 5만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 공모 청약에서는 20조1431억원의 청약증거금이 몰리며 120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베스트 클릭

  1. 1 "박지윤 그동안 어떻게 참았냐" "최동석 막말 심해"…누리꾼 반응 보니
  2. 2 [단독]"막걸리 청년이 죽었다"…숨진지 2주 만에 발견된 30대
  3. 3 "제시 일행 갱단 같다" 폭행 피해자 주장에…재조명된 박재범 발언
  4. 4 최동석 "남사친 집에서 야한 영화 봐"…박지윤 "성 정체성 다른 친구"
  5. 5 치열했던 10·16 재보선···한동훈·이재명·조국 엇갈린 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