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인재개발원, 명지대 미래교육원과 교육협력 협약 체결

머니투데이 권현수 기자 | 2022.07.25 22:08
한국증권인재개발원(이하 한증원)이 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과 최근 교육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양 기관의 이번 교육협력 협약은 증권과 부동산 자산관리 교육 특별과정 협력 운영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두 기관은 지속적인 교육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고 활발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한다. 또한 오는 9월 초부터 한증원은 명지대 미래교육원에서 주식기초교육 및 부동산개론 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명지대 문선웅 미래교육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증원의 우수한 강사진이 체계적인 이론 교육과 자격증 취득 등의 혜택을 학습 희망자들에게 잘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증원은 금융교육 기관으로 미래 자본 시장을 이끌 인재 육성을 목표로 증권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금융위원회를 거쳐 등록을 마친 국내 최초 주식 관련 금융 자격증 주식운용능력평가(S-MAT)와 다양한 모의투자대회를 주관하고 있다. 또한 한국FP협회, 매일경제TV, 전국퇴직금융인협회, 강남대학교 등 다양한 기관 및 학교와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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