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퀸' 김연아, 10월에 신부 된다…예비 신랑은?

머니투데이 전형주 기자 | 2022.07.25 10:58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피겨여왕' 김연아. 2022.4.30/뉴스1

피겨스타 김연아가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5일 일간스포츠는 "김연아가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오는 10월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양측 관계자를 인용해 "김연아가 열애설을 인정한 뒤 곧바로 결혼을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더팩트는 김연아와 고우림이 함께 포착된 사진을 공개하며 둘이 결혼을 전제로 연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에는 빗속에서 팔짱을 끼고 다정하게 걷고 있는 둘의 모습이 담겼다.


매체에 따르면 둘은 지난해 12월부터 연애를 시작했고, 1년 가깝게 은밀하게 데이트를 해왔다.

한편 고우림은 2017년 JTBC '팬텀싱어2'에서 최종 우승한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보컬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다. 1995년생으로, 김연아보다 5살 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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