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부인' 배지현 둘째 임신 발표... "8개월차 임산부"

스타뉴스 이원희 기자 | 2022.07.24 13:19
류현진(왼쪽), 배지현 부부. /사진=뉴시스 제공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류현진(35·토론토)의 아내 '방송인' 배지현이 둘째를 임신했다.

배지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하게도 두 번째 축복이 찾아왔어요"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또 그는 "올 시즌 여러 가지 일들로 말씀 드리는 게 늦어졌어요. 이제 두 달 정도 후면 우리 가족이 한 명 더 늘어납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배지현은 "이번엔 파란색"이라며 아들을 의미하는 듯한 '파란색 하트'를 붙였다. 또 "두 번째 축복", "8개월차 임산부"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 2018년 결혼해 2020년 첫째 딸을 출산했다. 이날 배지현은 류현진, 딸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배지현은 지난 2011년부터 SBS ESPN, MBC 스포츠 플러스 등에서 야구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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