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미래자동차 메타버스 퀴즈대회 열어

머니투데이 권현수 기자 | 2022.07.22 14:49
국민대학교는 최근 미래자동차 분야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메타버스 퀴즈대회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교육부·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은 6년간 신기술분야 핵심인재 10만 명을 양성하는 '한국판 뉴딜' 사업의 일환이다.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은 국민대를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대림대학교, 선문대학교, 아주대학교, 인하대학교, 충북대학교 7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미래자동차 혁신공유대학 메타버스 퀴즈대회는 미래자동차 컨소시엄 사업 참여 학생 간 교류의 장 확대와 사업에 대한 이해도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컨소시엄 주관대학인 국민대가 학생들의 참여 확산을 목적으로 구축한 메타버스 환경의 '미래자동차 혁신공유 가상대학'에서 국민대 COSS 서포터즈의 주도로 진행됐다.


COSS 서포터즈는 학생 관점에서 사업을 직접 홍보함으로써 학생들의 참여와 피드백을 통해 사업을 개선하고, 자율적인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미래자동차 혁신공유대학 컨소시엄은 전국에 흩어진 7개 대학 서포터즈의 사업 홍보 방안 공유와 다각화를 위해 메타버스 가상세계(게더타운)에서의 서포터즈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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