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와이디는 색조 전문 브랜드 릴리바이레드가 컨실러와 음영 라이너가 합쳐진 듀얼타입 신제품 '스마일리 애교살 아이라이너'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마일리 애교살 아이라이너'는 컨실러와 음영 라이너를 합친 듀얼타입이다. 애교살에 도톰하게 발라주어야 하는 컨실러는 3㎜, 얇게 그림자를 만드는 음영 라이너는 2㎜로 제작돼 편의성을 갖췄다. 또 버터처럼 부드러운 발림성과 포슬포슬한 마무리감으로 블렌딩이 쉬운 '에어핏 텍스처'를 적용해 쉽게 애교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초보자도 자연스럽게 도톰한 애교살을 연출할 수 있도록 컬러 설계에도 힘을 쏟았다. 애교살 메이크업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한국인에게 잘 맞는 '중명도' 컨실러 컬러를 적용했다. 사용자의 그림자 같은 연출을 위해 붉은기와 노란기를 배제한 뉴트럴한 색감의 음영 라이너 컬러도 개발했다. 피부 톤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쿨톤용 1호 '웃음웃음', 웜톤용 2호 '찡긋찡긋' 2가지 호수로 출시됐다.
한편 신제품 공식 출시에 앞서 릴리바이레드는 인플루언서 '김선우'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릴리바이레드 공식몰 선론칭 행사를 진행한다.
릴리바이레드 관계자는 "선론칭 마켓인 만큼 최대한의 혜택으로 행사를 기획했다"며 "초보자들도 자연스럽고 예쁘게 애교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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