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취약계층 150세대에 여름나기 썸머키트 지원

머니투데이 경기=송하늘 기자 | 2022.07.14 17:21
경기관광공사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여름나기 물품 지원에 나섰다.

공사는 14일 '2022 여름을 부탁해' 행사를 열고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2022 여름을 부탁해'는 경기도 내 혹서기 취약계층 150세대에 썸머키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키트 제작비 150만 원을 지원하고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는 키트를 제작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공사 관계자는 "모기퇴치기 등 여름 필수 물품이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더차트]한국이 밀리다니…'세계 최고의 나라' 1·2위는 스위스·일본
  2. 2 故김수미 '양아들' 탁재훈·이상민 "뵐 수 없어 더 힘들어"…빈소 왜 못 갔나
  3. 3 "월 임대료만 1억"…김희애 18년 전에 산 주차장→빌딩 짓고 '대박'
  4. 4 [단독]1위 SK하이닉스에 "나 돌아갈래"…'하→삼→하' 심상찮다
  5. 5 "개처럼 짖어봐" 아파트 경비원 10명 관뒀다…갑질한 입주민의 최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