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100㎏ 넘긴 적 없다…아무리 많이 나가도 두 자릿수"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 2022.07.14 16:31
/사진=유튜브 채널 '민경장군' 캡처

개그우먼 김민경이 자신을 둘러싼 오해들을 해명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민경장군'에는 '장군등판! ㅋㅋ 민경장군 삼겹살을 20살에 처음 먹은 사연? 몸무게..! 드디어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사진=유튜브 채널 '민경장군' 캡처

영상에서 김민경은 자신을 둘러싼 소문과 정보를 알아보고 잘못된 내용을 바로잡았다.

우선 그는 "경북 청도 출생으로 알려져 있는데, 사실 대구광역시 출신"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신체 정보에 대해서는 "키가 165㎝로 알려졌는데 아니다. 살이 빠지면서 키도 줄었다. 발바닥이 줄어들었다는 이야기"라며 웃픈(웃기지만 슬픈) 고백을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민경장군' 캡처

'겉보기엔 100㎏이 넘을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한다'는 정보에 대해서는 "100㎏ 아니거든요?"라며 어이없어 했다.

김민경은 "100㎏ 넘어본 적도 없다. 아무리 많이 나가도 두 자리는 유지했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민경은 '맛있는 녀석들', '운동 뚱'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최근 10㎏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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