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동상이몽2'에서 자신이 입고 나온 바지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핑크색 바지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그는 "많이 문의 주셨던 '동상이몽2' VCR 전주 콘서트 때 입었던 핑크 팬츠는 브랜드 없는 로드샵에서 샀던 거라 (바지 정보를 묻는 말에) 답변을 드리지 못했다"고 전했다.
앞서 서하얀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에서 화려한 색감의 바지를 착용했다. 그는 모델 출신답게 완벽한 옷 소화력을 보였고, 이에 '동상이몽2'를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 해당 바지에 대한 문의가 빗발쳤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임창정과 결혼했다. 이들 가족은 최근 '동상이몽2'에 출연해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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