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이야'…이은형, 비키니 착시 셔츠 입고 "미란다 키 커"

머니투데이 류원혜 기자 | 2022.07.14 06:20
/사진=SBS '골 때리는 외박'
코미디언 이은형(39)이 '비키니 착시' 티셔츠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13일 SBS '골 때리는 외박'에서는 이수근, 이진호, 규현의 진행으로 감독 김병지와 FC개벤져스(조혜련, 오나미, 김민경, 김혜선, 이은형, 김승혜)가 MT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정신력 강화를 위한 수중 게임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이진호는 "누가 다 벗고 있는 것 같다"고 이은형의 패션을 언급했다.

이에 이은형은 "한 번 뽐내봤다"며 마치 비키니를 입은 것 같은 착시를 일으키는 티셔츠를 자랑했다. 그는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를 따라하며 "미란다 키 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이은형은 조혜련의 트레이드 마크인 골룸 분장도 완벽하게 따라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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