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이헬스케어, 식약처 허가 한나센스 생리팬티 XXS(80) 사이즈 출시

머니투데이 이동오 기자 | 2022.07.13 17:18
종합위생용품 기업 ㈜지앤이헬스케어는 한나센스 생리팬티 초경 전용 XXS(80) 사이즈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한나센스 생리팬티/사진제공=지앤이헬스케어
지앤이헬스케어는 면생리대 브랜드 한나패드 제조사로 지난 2019년 식약처 허가 첫 다회용 생리팬티 브랜드 한나센스를 론칭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나센스 생리팬티는 별도의 생리대 부착 없이 팬티 자체로 생리혈 처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커버부터 흡수체까지 100% 유기농 순면을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우수한 통기성이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맘카페를 통해 생리팬티가 급부상하면서 초경을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한 사이즈를 문의하는 고객 수요가 많아졌다. 피부에 가장 가까이 닿는 제품인 만큼 엄격한 기준으로 관리된 소재를 사용해야만 소중한 딸에게 안심하고 선물할 수 있다. 이에 기존 판매 중인 XS(85) 사이즈보다 더 작은 XXS(80) 사이즈를 개발하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전했다.


한편 지앤이헬스케어는 한나센스 생리팬티 신규 사이즈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생리용품을 기간한정 할인가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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