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으로 크로센트는 서울시 △스마트 행정업무 운영 현황 분석 및 컨설팅 △VDI 기반 스마트 업무환경 구축 모델 및 발전 모델 정립 △VDI 기반 스마트 업무환경 시범 구축 △스마트 업무환경 조기 정착 및 고도화 방안을 마련한다.
단순 VDI 구축을 넘어 고성능과 안전성을 담보한 '서울시 원격 스마트 업무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NHN클라우드 측은 "크로센트는 서울시가 정보전략 수립 및 대국민 공공서비스를 위한 실효성 높은 원격 스마트워크 행정 업무를 펼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아키텍트, 클라우드 컨설팅, 마이그레이션, 보안 분야 전문인력을 구성해 이번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NHN클라우드에 합류한 크로센트는 17년간 클라우드 컨설팅과 플랫폼을 제공해온 클라우드 기술기업이다. 외산 위주의 국내 VDI 시장에서 국내 처음으로 오픈스택 제품을 상용화하며 VDI 국산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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