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일럼, 200억원 전환우선주 발행 "항공사업 경쟁력 강화"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22.07.08 15:08
케일럼은 항공 사업 강화를 위해 퀸버인베스트먼트를 대상으로 200억원 규모의 전환우선주를 발행한다고 8일 공시했다.

이번 자금조달은 항공 전문기업 인수 및 사업용 자산 구입 등 본격적인 투자를 위해서다. 회사는 지난 1월 14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한 뒤 항공엔진부품 전문기업인 하나ITM 인수, 글로벌 항공금융기업인 WSA와의 사업협력협정체결 등을 진행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조달은 항공사업과 케일럼의 사업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를 반영한 것"이라며 "항공사업의 성장기반을 구축하는데 집중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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