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금조달은 항공 전문기업 인수 및 사업용 자산 구입 등 본격적인 투자를 위해서다. 회사는 지난 1월 14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한 뒤 항공엔진부품 전문기업인 하나ITM 인수, 글로벌 항공금융기업인 WSA와의 사업협력협정체결 등을 진행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조달은 항공사업과 케일럼의 사업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를 반영한 것"이라며 "항공사업의 성장기반을 구축하는데 집중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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