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이번달에 사면 등록세 900만원 대신 내준다

머니투데이 이강준 기자 | 2022.07.06 11:08
마세라티 뉴 기블리 하이브리드
마세라티가 여름 휴가가 시작되는 7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이달 1일부터 한 달간 진행된다.

마세라티는 기블리 전 차종 및 르반떼 GT 하이브리드 계약 고객에 자동차 등록세를 지원한다. 기블리 풀옵션 판매가격은 1억8500만원인데, 등록세 7% 기준 925만원 수준이다.

또한 기블리, 르반떼, 콰트로포르테 계약 고객에게는 평생 소모품 무상교환 및 연장보증 서비스를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추가 제공한다. 자동차 등록세를 지원받는 고객의 경우 받을 수 없다.


마세라티는 스포츠카 MC20의 컨버터블 모델인 'MC20 첼로'를 공개했다. 100% 주문 제작으로 생산되며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고객에 인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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