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인 줄"…알렉스, 민소매 차림에 '깜짝'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 2022.07.05 09:20
/사진=알렉스 인스타그램 캡처

클래지콰이 출신 가수 알렉스가 확 달라진 비주얼을 공개했다.

4일 알렉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카페에 앉아 휴식을 즐기는 알렉스의 모습이 담겼다. 알렉스는 모자에 민소매 트레이닝복을 입은 모습이었다.

특히 배우 마동석의 팔뚝과 흡사한 그의 우람한 팔뚝이 시선을 끌었다. 이에 배우 이상엽은 "형 팔뚝이 왜…"라며 놀라움을 내비쳤다.


2013년 당시 알렉스의 모습 / 사진=머니투데이 DB

알렉스가 그간 부드러운 이미지의 대명사였기에 이를 본 누리꾼들도 "무슨 일이죠", "어떻게 운동을 한 거예요?", "마동석인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4년 혼성 그룹 클래지콰이로 데뷔한 알렉스는 드라마 '나도 엄마야', '한번 다녀왔습니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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