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이 '제7기 KY리더(KOSPO Young Leader)' 발대식을 했다고 4일 밝혔다.
KY리더는 2016년부터 미래 산업을 이끌 대학생의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발전산업 정보 제공을 통해 국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선발했다.
KY리더는 15명의 대학생으로 구성했고 내년 4월까지 활동한다.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KY리더의 아이디어를 적극 활용하고 우수활동자는 포상할 예정이다.
고대석 한국남부발전 홍보실장은 "에너지의 올바른 가치를 알리고 새로운 경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KY리더 활동을 준비했다"며 "국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개인 성장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는 KY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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