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52주 신저가 '뚝'...코스피 2300선 또 붕괴

머니투데이 오정은 기자 | 2022.07.04 09:06
SK하이닉스가 외국인 매도에 장중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4일 오전 9시5분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일대비 800원(0.91%) 내린 8만67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8만6300원까지 밀리며 52주 신저가를 또 경신했다. CLSA 창구에서 다량의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일 장중 2300선이 깨졌던 코스피는 이날도 2300선 아래로 밀리는 흐름이다. 현재 코스피 지수는 0.52% 내린 2293.47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이 421억원 매도 우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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