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순천향대 전창완 연구산학부총장 겸 SW중심대학사업단장 △임강빈 SW융합대학장 △조정기 SW가치확산센터장과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 김영숙 원장 △김병갑 기획정보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다양한 AI·SW 교육을 통해 디지털 교육격차를 해소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현장 교육활동을 통한 인적자원 교류 △SW 학생 체험교육 △지역주민 대상 평생교육 △다문화 학생 대상 SW 교육 등이다.
특히 순천향대는 앞으로 초·중·고교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개방형 AI·SW 교육을 확산할 예정이다. 교육기관 및 지자체와 연계해 AI·SW 융복합 인재를 양성한다.
순천향대 전 연구산학부총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SW 기초교육 활성화는 대학의 책무가 됐다"며 "오는 8월 다문화 AI·SW 어울림 캠프를 시작으로 대학과 지자체의 협력을 통한 다양한 AI·SW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 이를 통해 디지털 교육격차를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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