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아일랜드가 뉴발란스의 도쿄 디자인 스튜디오(TDS)와 협업한 '퓨어셀 RC 엘리트 V2' 슈즈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뉴발란스를 대표하는 스니커즈 라인 574모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3D니트 매시를 사용해 가볍고 높은 통기성을 자랑하며 추진력 있는 움직임을 위해 카본 플레이트와 기존 뉴발란스 퓨어셀 러닝화에 있는 경량 퓨어셀 쿠션을 사용했다.
클래식 574 색상에서 따온 버건디 컬러를 입힌 그린 니트 어퍼와 뉴발란스의 아이코닉한 그레이 컬러에 레드 니트 어퍼가 들어간 색상 2가지와 슈즈 양쪽에는 스톤아일랜드와 뉴발란스의 브랜드 로고가 들어가 유니크함과 소장 가치를 더했다.
여기에 볼드한 네온컬러와 대조적인 색상 베리에이션을 통해 대담하고 자신감 넘치는 두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협업 신제품은 30일 스톤아일랜드 서울/대구 플래그십을 시작으로 판매가 진행될 예정으로, 이후 7월 8일에는 뉴발란스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와 일부 도매업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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