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플랫폼 셀러비, JTBC 예능 '셀럽이 되고 싶어' 제작 지원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22.06.29 16:20
숏폼 플랫폼 셀러비가 오는 7월 2일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셀럽이 되고 싶어'를 공식 제작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셀럽이 되고 싶어'는 연예인 셀럽들이 숏폼을 만드는 과정을 관찰하며 누구나 숏폼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본격 숏폼 도전 프로그램이다.

각종 예능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붐, 미주가 MC를 맡았다. 또 댄스팀 훅(HOOK)의 리더 아이키, 그룹 위너의 메인댄서 이승훈, 구독자 594만명의 뷰티아티스트 포니, 김계란, 코미디 크리에이터 숏박스, 솔로지옥의 신지연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인기 셀럽들이 다수 참여한다.

셀러비코리아는 제작 지원과 더불어 숏폼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직접 방송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셀럽이 되고 싶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숏폼 영상을 해시태그 '#셀럽이되고싶어'와 함께 셀러비에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은 좋아요, 조회수, 팔로워 등을 비롯한 내부 심사 기준으로 선정된다. 당첨자에게는 '셀럽이 되고 싶어'에 출연하여 셀럽들과 함께 컬래버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박성훈 대표는 "셀럽과 일반인을 가리지 않고 모두가 숏폼을 쉽게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자 이번 '셀럽이 되고 싶어' 제작 지원을 결정했다"며 "실제 숏폼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도 방송 출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어 이벤트를 진행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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