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L 프로젝트는 기존 주전산시스템 체계를 유닉스(Unix) 기반 서버에서 리눅스(Linux)기반 x86서버로 전환하는 작업이다.
웰컴저축은행은 리눅스 기반 x86서버 적용을 통해 △서버 가용성 확보 △비용 절감 △안정적 전산 지원 및 인력 확보 △IT환경 변화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특히 AI(인공지능), 빅데이터 기반 신기술을 새로운 시스템 내에서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어 핀테크(금융기술회사) 등과 협력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웰컴저축은행 측은 기대했다.
권영관 웰컴저축은행 ICT서비스본부장은 "U2L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이뤄져 더 정확하고 빠르게 안정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고객이 믿고 안전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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