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메타버스 플랫폼 제프월드는 다날의 IT 노하우와 대형 가맹점 인프라, 다날엔터테인먼트의 콘텐츠 제작 기술 등의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한다. 제프월드는 NFT(대체불가토큰)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쇼핑, 엔터테인먼트, 레저 등 일상생활과 연결되어 있는 메타버스 프로젝트다.
이브릿지는 공항 기반 프리미엄 서비스를 개발하고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100여종의 국내외 제휴 신용카드 등록을 통해 공항 라운지 및 공항 리무진 버스 등 상품의 무료 이용 혹은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 '더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제프월드 플랫폼 내 이브릿지 주관의 VIP 라운지 및 다이닝 공간이 구축, 운영된다. 더라운지 멤버십 NFT도 발행, 서비스될 예정이다. 여기에 제프월드에서 라운지 서비스 이용 시 가상세계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사용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노경탁 제프 대표는 "푸드 프랜차이즈, SRT 고속열차에 이어 프리미엄 라운지 서비스까지 제프월드를 통해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실세계의 다양한 선두기업들과의 제휴를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현실과 가장 밀접하게 연결된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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