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3회를 맞은 '중소기업인 대회'는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중소기업인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행사로, 중소기업 발전에 노력한 유공자에게 훈 ·포장을 수여한다. 김용식 대표는 모범중소기업인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용식 쿠도커뮤니케이션 대표는 문화재, 공공시설 보호를 위한 '지능형 영상분석 관제 시스템'을 통해 사회안전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코로나19로 인해 원격 재택근무나 웨비나 행사 등 온라인 비대면 IT 환경이 일상화되는 상황에 네트워크 보안을 위한 방화벽, 백신SW 공급을 통해 유/무선 안전망 구축으로 공공, 민간 전 분야의 안전 강화에 기여하였다.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청년층 고용창출을 통해 실업문제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쿠도커뮤니케이션은 지능형CCTV 솔루션을 공급하는 영상보안 사업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엔드포인트 보안 및 네트워크 인프라를 제공하는 정보보안 사업, 디지털 방송 서비스솔루션 사업을 하고 있다. 또한 단말 APP 개발을 담당하는 미디어 사업, EAI/ESB의 기업 내외 애플리케이션 연계 및 SOA 기반의 프로세스 자동화/자산화 및 IoT 비즈니스 솔루션을 공급하는 솔루션 사업, 비철금속, 전자부품,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제공하는 LED 사업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청년 실업률 해소를 위해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매년 약 20명 이상 신규 인력을 공개 채용하고 있으며 전 사업부문에서 외주화 또는 비정규직을 지양하고 있다. 그 결과 총 재직자 중 정규직 비율이 약 95% 이상을 달성하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에도 기여하고 있다. 전 직원에게 코로나19 극복 지원금을 지급하며 국가재난 극복 노력에 동참하였다.
김용식 쿠도커뮤니케이션 대표는 "국내 대표 중소기업인 행사인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산업포장을 받아 영광스럽다"며 "혁신을 주도하고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