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원효의 화쟁 △루소의 인간의 종교 △칸트의 영원한 평화 등을 다룬다. 그들의 사상과 철학, 행복과 평화, 지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강을 맡은 장문강 교수는 올해 1학기 경희사이버대 후마니타스학과에서 '인간은 누구인가?' 수업을 담당했다. 장 교수는 "이번 특강은 주제와 함께 행복, 평화, 지혜의 길을 산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24일까지 학과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에 한해 특강 참여 방법을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경희사이버대 후마니타스학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희사이버대 후마니타스학과는 인문·교양 지식과 사회과학적 실천력을 겸비한 세계시민을 양성하기 위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특강, 독서토론회, 문화행사 등 학과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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