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청와대 개방' 44일째인 22일 100만번째 관람객이 나왔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리비서관실은 이날 오후 1시19분 100만번째 관람객이 입장했다고 공지했다. 100만번째 관람객은 충북 충주에 거주하는 김영순씨(72, 여)다.
대통령실은 "100만번째 관람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윤석열 대통령 기념품인 손목시계가 전달됐다"며 "국민의 품으로 온전히 돌아간 청와대가 역사와 문화 그리고 미래를 담아내는 국민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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