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은 광주요의 베스트셀러 '미각시리즈'에서 영감을 얻어 '청송 에디션', '윤설 에디션'으로 제작됐다. 푸른 소나무를 모티브로 한 '청송'과 흰 눈을 모티브로 한 '윤설' 두 가지 컬러를 규칙적인 각에 담은 '미각시리즈'로 연출했다. 각각 주방세제 디스펜서와 주방세제로 구성됐다.
자연퐁 청송, 윤설 에디션 주방세제는 비건 인증 제품으로 친환경 기여도를 높였다. 자연퐁 담당자는 "코로나19(COVID-19) 이후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며 주방 인테리어에 투자하는 수요도 늘어났다"며 "용기는 여러 번 재사용이 가능하고, 꽃병이나 디퓨저 등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활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번 에디션은 GS샵에서 단독 선런칭한다. 이날부터 일주일 간 GS샵에서 판매된다. 디스펜서 구매 시 자연퐁 청송/윤설 에디션 1.1L 2입을 추가로 증정한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