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가 1년간 용돈 쏜다…"조건없이 누구나"

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 2022.06.21 17:48
자료=뱅크샐러드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기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 중인 뱅크샐러드가 '뱅샐용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뱅크샐러드 앱(애플리케이션) 가입 고객이면 누구나 조건 없이 받을 수 있다. 앱 내 '뱅샐용돈 신청하기' 페이지에서 '첫번째 용돈받기'를 누르면 된다.

신청 고객은 1년 동안 매월 1차례 용돈을 받는다. 용돈 금액은 랜덤으로 지급되며, 회당 최대 지급 금액은 3만원이다.


뱅샐용돈은 뱅샐머니로 적립된다. 뱅샐머니는 송금하기 기능을 통해 연동된 개인계좌로 출금할 수도 있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어린 시절 부모님의 조건 없는 사랑과 함께 받았던 용돈처럼, 매월 뱅샐용돈을 받으면서 즐거운 자산관리를 경험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금융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건강한 자산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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