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그룹은 6월부터 9월초까지 매주 1회 자체점검을 벌여 열사병을 비롯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조치가 이행되고 있는지 확인한다. 예방수칙을 적극 지도해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도 앞장서기로 했다.
중흥건설그룹 관계자는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돼 사업주와 현장 근로자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며 "적극 점검을 통해 안전한 건설현장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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