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는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에 김나영의 두 아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휴가를 보내는 사진을 게재했다. 마이큐는 최근 제주 한 달 살이를 시작한 김나영과 함께 지내고 있다.
사진 속 마이큐는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김나영의 아들 신우, 이준군과 외출해 추억을 쌓고 있다.
마이큐는 아이들의 손을 잡고 있거나 나란히 서서 손을 흔드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이와 입 뽀뽀하는 사진도 공개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감동을 안겼다.
이를 본 팬들은 "뽀뽀하는 사진 너무 감동적이네요", "사진 보고 눈물 고였어요", "사랑은 이런 건가 봅니다", "뭉클해요" 등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김나영은 유튜브 채널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2020년에는 구독자 이름으로 아름다운재단에 5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해 12월에는 하반기 결산 수익금 약 7826만원에 사비를 보태 총 1억원을, 지난 12일에도 상반기 결산 수익금 약 8581만원에 사비를 보태 1억원을 한부모 가정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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