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모빌리티는 이날 외국인 유학생 대상 거주지 제공 및 생활편의를 돕는 플랫폼 하이어다이버시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로 양사는 △국내 외국인 유학생 대상 안전한 수송 △수송 시 친절·성실 서비스 응대 △양사 홍보채널(온라인·오프라인) 상호 홍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지모 진모빌리티 플랫폼운영실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이 이동 시 차량 호출부터 탑승 등에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외국인 유학생들뿐 아니라 국내를 방문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개발·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