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과정 최백서 씨와 4학년 배지민, 손민국, 신석훈 학생은 '기존 상대전극을 대체한 하이브리드 태양전지의 태양광 성능'이라는 논문을 발표해 우수논문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그래핀과 맥신을 태양전지 원료로 사용할 경우 비용은 줄이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규명했다.
최백서 씨는 "태양전지의 실용화 가능성을 높인 연구결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연구를 진행해 친환경 재생에너지 개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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