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금융교육 인프라 강화 나서

머니투데이 부산=노수윤 기자 | 2022.06.15 17:53

한국거래소·부경대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장제국 동서대 총장(오른쪽)이 금융교육 인프라 강화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동서대

동서대학교와 부경대학교, 한국거래소가 15일 금융 신산업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금융교육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장제국 동서대 총장, 장영수 부경대 총장,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참석했고 앞으로 디지털금융공학 관련 부산 지역의 전문인력 육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연구·협력과제 지원·공동 학술대회 개최, 대학교 내 혁신성장기업 대상 상장 설명회·맞춤형 컨설팅 제공, 산학 연계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을 통해 부산 지역발전과 금융 교육기반도 강화한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부산시가 국제금융혁신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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