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메타랩,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 업무협약 체결

머니투데이 권현수 기자 | 2022.06.15 16:12
상명대학교 문화예술대학이 지난 14일 ㈜메타랩과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과 인재 양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메타랩은 인공지능 기반의 메타버스 전문 기업으로 인공지능, 메타버스, NFT 등과 결합한 글로벌 메타버스 갤러리를 구축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의 아트&에듀테크 산업을 이끌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문화, 기술 정보 교환을 통한 상호 발전적인 산학협력 구축 △관련 분야 연구·세미나·전시 진행 △교수 연구 및 교재 개발 협력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우수 인재 교육과정 개발 △학생 현장실습 및 취업 협력 등이다.

아울러 양 기관은 교육 커리큘럼 연계 과정을 운영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창의 예술 인재를 양성하고, 기술과 비즈니스 플랫폼의 기반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상명대 이정아 문화예술대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실무와 학문을 연계하겠다"며 "미래 아트비즈니스 진입을 위한 창의 인재 맞춤형 재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타랩 임헌 대표는 "이번 협약은 예술과 기술이 접목된 미래형 아트비즈니스 연구와 함께 예술문화 창의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며 "창의 예술과 기술 비즈니스를 주도하는 협력 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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