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와 열애설' BTS 뷔, 이제 못보나…다음 활동은?

머니투데이 전형주 기자 | 2022.06.15 07:32
/사진=뷔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제니와 열애설에 휩싸인 BTS(방탄소년단) 뷔가 홀로서기에 도전한다.

BTS는 지난 14일 유튜브로 진행한 생방송에서 단체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제이홉의 첫 솔로 앨범을 시작으로 당분간 개인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뷔 역시 현재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그간 개인 음반을 믹스테이프(비정규 음반)로만 발표해온 그는 "제 음악과 제 안에 있는 것들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예전부터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예전에는 그게 잘못된 것이라는 생각이 강해 하고 싶은 것을 말하는 것도 조심스러웠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인천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 그룹 블랙핑크(BLACk PINK) 제니가 파리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고 있다. 2021.9.29/뉴스1
향후 공개될 솔로 음반에 대해서는 "뷔 이외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싶다"며 "다방면으로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 될 테니 많이 예뻐해달라"고 설명했다.

한편 뷔는 최근 제니와 제주도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는 목격담이 확산하며 열애설에 휘말린 상황이다. 이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며 따로 입장을 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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