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정은 대구시 36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66명을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10회에 걸쳐(40시간) 이뤄진다.
보수 교육은 △안전사고 예방 △아동학대·성폭력·실종예방 및 사후관리 △보육교사 인권 △장애통합보육 운영실제 △보건위생관리(영유아심폐소생술) △디지털시대의 교수매체 활용 및 적용 등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우성진 평생교육원장은 "아동안전과 보육교사 인권 등 일선현장에서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 영유아교수법 등을 통해 보육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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