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지역문제해결플랫폼 구축·운영 사업 선정

머니투데이 권현수 기자 | 2022.06.13 12:09
전주대학교는 최근 전라북도에서 지원하는 2022년 지역문제해결플랫폼 구축 및 운영 사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사업 수행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전주대는 이 사업을 통해 전북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혁신 아이디어, 의견 등 지역문제를 제안하면 수렴된 제안과제 등을 대상으로 의제를 선정한다.

의제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민간, 지자체, 공공기관 등과 함께 의제를 실행한다.


전주대 지역혁신센터 한동숭 센터장은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전주대가 보유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리빙랩 추진 성과 등의 강점을 접목해 우리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발굴·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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