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 16만원' 이동국♥이수진 오남매네, 간식도 무려 '30만원'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 2022.06.10 11:12
전 축구선수 이동국, 이수진 가족 / 사진=이수진씨 인스타그램 캡처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씨가 일곱 식구의 어마어마한 식비를 공개했다.

10일 이수진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의점에서 아주 간단하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30만원에 달하는 품목이 결제된 엄청난 길이의 편의점 영수증이 담겼다. 첫째 딸 재시와 함께 편의점을 방문한 이수진씨는 식구들을 위해 갖가지 간식들을 구매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방송화면 캡처

앞서 이동국 가족은 채널A 예능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에 출연해 한 끼에 무려 16만원에 달하는 음식을 주문했다가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당시 이동국은 "과한 양만큼 식비가 과하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씨와 2005년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유쾌한 일상을 공개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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