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대규모 일자리박람회 개최…325명 채용

머니투데이 경기=박광섭 기자 | 2022.06.08 10:23
사진=용인시 일자리박람회 개최/사진제공=용인시
경기 용인시가 오는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 2층 데크 광장에서 올해 첫 번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CJ대한통운 △비엘피 △원팩 △금호리조트 △한화호텔리조트 △에스씨케이컴퍼니 등 우수기업 56곳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품질관리, 제품조립·생산, 경리·사무, 물류현장, 바리스타, 요양보호사 등의 직종에서 32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참가 기업 가운데 △케이티에스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블루원 △아이미래로 △마루에이치알 등 13개 업체는 키오스크를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을 볼 수 있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행사장 안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센터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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